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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JEC Asia 국제복합소재전시회’ 성황리 마쳐
기사입력 2018-12-05 20:40:03

‘제11회 JEC Asia 국제복합소재전시회’ 성황리 마쳐

7000명 이상의 국내외 복합소재 관계자 및 참관객 방문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산업의 현재와 미래 집중 조명


지난 11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펼쳐진 ‘제11회 JEC Asia 국제복합소재전시회’가 3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복합소재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었던 이번 전시회는 7000명 이상의 국내외 관계자 및 참관객들이 방문했으며 전세계 49개국 230개 이상의 업체가 참가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45명의 연사가 컨퍼런스 등을 통해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450건 이상의 기업간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고, 12개 JEC 혁신상 시상식과 3회에 걸친 복합재 투어 등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졌다.

복합소재 기술 및 제품 한 자리에

‘제11회 JEC Asia 국제복합소재전시회(이하 JEC Asia)’는 14일에 있었던 개회식에서부터 관심이 뜨거웠다. 개회식에서는 복합소재산업에 대한 큰 관심을 반영하듯 복합소재와 관련된 다양한 산학연공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방윤혁 원장을 비롯해 송하진 전북도지사, 한병도 청와대 정무수석, 산업통상자원부 최진혁 과장, 김양원 전주부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한국 커뮤니티의 전적인 지지를 보여줬다. 또한 파비앙 페논 주한프랑스대사도 참석하여 한국과 프랑스 간의 산업적 교류 및 굳건한 유대관계를 강조했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외 주요 복합소재 관련 기업들이 참가해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볼거리를 제공했다. 기업들의 혁신제품을 전시했던 이노베이션 플래닛 공간은 참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SK케미칼, 한국카본, 코오롱인더스트리, 한화첨단소재, 효성, Toray group, CGTECH, CHOMARAT 등 세계 복합소재 주요 기업들과 한국탄소융합기술원(KCTECH), 경북하이브리드부품연구원, DYETEC연구원, 카이스트, 서울대 등 주요 복합소재 연구센터들의 전시 부스에는 3일간 참관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고성능 복합재료 기술 및 응용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엿볼 수 있었던 JEC컨퍼런스 또한 많은 국내외 기업관계자들과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5세션으로 구성되어 총 45명의 국제적인 연사가 발표에 참여했다. 첫째 날에는 ‘제13회 국제 탄소 페스티발 컨퍼런스’로 진행되었는데, ‘탄소 섬유 가공을 위한 배출 억제 기술’이나 ‘유연하고 신축성 있는 전자 기기를 위한 탄소 복합재료의 전기 전동성’ 등 국내외 석학 12명이 연사로 참석하여 탄소 섬유 및 기타 형태의 탄소에 대한 최신의 기술 동향을 발표했다. 둘째 날에는 ‘구조 부품을 위한 자동차 복합재료 응용’과 ‘자동차의 자동화 공정’에 대한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현대자동차그룹 김종현 박사의 ‘미래를 위한 플라스틱 복합재료의 필요성’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SAERTEX GmbH & Co. KG, Dr. Helge Haberkern의 ‘자동차산업에서 복합 재료를 활용한 혁신’에 이르기까지 총 15편의 자동차 복합재료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마지막 셋째 날에는 오전에는 ‘항공학: 53%와 그 이상’이라는 주제로 항공분야 컨퍼런스가 열렸으며, 오후에는 기술 및 분야면에서 지리적으로 잘게 나뉘어져 있는 복합재료 산업분야에 대한 컨퍼런스가 펼쳐졌다.

JEC 혁신상 시상·복합소재 투어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 진행

전시 둘째 날에는 복합재료 혁신 기업에게 수상하는 ‘JEC 혁신상’ 시상식이 있었다. 항공 우주, 자동차, 상용차, 해양, 철도, 스포츠 및 레저, 인프라 및 토목, 산업용 장비, 적층가공 분야 등에서 참여한 후보 기업들 중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 12개 기업이 JEC 혁신상을 수상했다. 정부기관, 제조업체, 과학자, 복합소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우리나라에서는 코오롱의 ‘차량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복합재료 리프 스프링’과 다이텍연구원의 ‘산화그래핀을 활용한 경량 고강도 드론 구조용 혁신적인 GFRP 제조법’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밖에도 JEC Asia는 미래의 엔지니어들을 유치하기 위한 복합소재 산업계의 니즈에 부응하고자, 최초로 독일 MAI Carbon과 협업하여 학생 워크샵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 신규 프로그램은 이론 중심의 워크샵과 JEC Asia 전시부스 및 이노베이션 플레닛 가이드 투어 등 총 2부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한양대, LG하우시스, 코오롱, 한국탄소융합기술원 등 복합소재 관련 시설을 방문하는 복합소재 투어를 실시하여 투어참가자들에게 독창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 행사로 7000여명의 참관객들에게 전시기간 내내 뜻 깊은 시간을 선사하였다.

 

현장 인터뷰 ≫ 코오롱

 

복합재료 ‘리프 스프링’으로 JEC 혁신상 수상

Q. ‘차량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복합재료 리프 스프링’의 JEC 혁신상 수상 소감은

이번에 선정된 수상제품은 세계적으로 복합소재로 만들기엔 기술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것입니다. 이러한 기술력은 현재 저희에게 믿음을 주며 협업하고 있는 현대자동차와 앞으로 복합소재 경량화 부품을 적용하는데 있어서 좋은 방향이 될 거 같습니다. 실제로 대형 상용차에 쓰이는 스프링을 개발하는 사례들은 해외에도 많습니다. 그러나 개발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실제 차에 적용되어서 자동차 회사와 실험을 함께 한다는 것이 고무적인 일입니다.

Q. JEC Asia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에 대하여

대표적인 제품이 ‘리프 스프링’으로, 덤프트럭 등의 화물차에 들어가는 부품입니다. 보통 이 부품은 두께가 거의 20mm같은 철판들이 3~4겹 겹쳐져서 무게만 해도 많이 나가는 것은 100kg가 넘는데, 저희 제품은 60%이상의 무게절감을 실현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자동차 회사가 경량화에 초점을 맞추는 이유는 환경오염 규제 때문인데 이러한 부분에도 부합하고 있으며 스틸 제품처럼 녹이 쓸지 않고 내구성도 우수해 자동차 회사에 많은 이로움을 줄 수 있는 제품입니다.

Q. 코오롱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은

저희 회사는 기존까지 원소재 중심의 사업을 하고 있다가 복합소재 부품사업으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혁신상을 받은 차량용 스마트 하이브리드 복합재료 리프 스프링을 기본으로 해서 자동차 회사에서 필요한 것들을 찾고 공급하려고 합니다.


현장 인터뷰 ≫ SK케미칼

차량경량화·대량생산 실현시킨 프리프레그 제품 선보여


Q. JEC Asia 전시회에서 SK케미칼에 대한 참관객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제품들은 탄소복합소재 자동차 경량화를 실현시킨 제품들로 프리프레그가 적용된 자동차 부품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실제 중국의 전기 스포츠카인 치엔투에 적용하고 있는 자동차 도어와 국내 대형 세단의 커스텀아이징 부품으로 공급되고 있는 라디에이터 그릴 등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소재 경량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동차 산업을 비롯한 산업 전반에 걸쳐 복합소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이 가능한 소재 전시를 통해 회사의 복합소재 연구개발 역량과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입니다.”

Q.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제품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자동차 경량화에 대한 니즈가 강해진 가운데 경량화에 효과가 큰 복합소재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복합소재는 스틸부품 대비 50% 경량화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기서 문제는 가격부담이 크다는 점입니다. 프리프레그라는 것은 카본파이어와 수지를 섞어서 형상을 만드는데 기존에는 가격이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었던 이유가 굽는 과정 즉 경화시키는 과정이 1~2시간 이상 걸리다보니 생산성이 안나오는 것입니다. 자동차는 몇 백 만대 생산하는데 부품하나 만들 때마다 몇 시간씩 걸리다보니 생산성이 안되는 것입니다.저희가 개발한 압축성형용 급속경화 프리프레그는 그러한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는 제품으로 차량 경량화와 대량 생산을 충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중간단계의 재료로서 수지와 커본파이버를 미리 만들어놓은 시트상태의 제품입니다. 기존 1시간이상 걸렸던 경화과정이 3분이내로 줄였기 때문에 경량화와 대량생산을 실현시킨 것입니다.”


현장 인터뷰 ≫ 티비카본

할로겐프리 난연수지, 프리PCM 수지 등 다양한 수지시스템 선보여

Q.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고 있는 티비카본의 제품들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프리프레그가 시트형태의 제품이다 보니 국내에서 나오는 형태가 다 동일합니다. 어떤 원단을 쓰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다를 뿐이고 거기에 기술적인 차이는 어떠한 수지를 함침시켜 놓았는가입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제품으로는 먼저 ‘할로겐프리 난연수지’로 전자제품, IT제품, 하우징 케이스의 용도로 쓰입니다. 이 용도는 환경규제로 할로겐 성분이 규제 기준치 이하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여 할로겐 프리 규제에 만족하는 제품으로 국제규격을 충족하고 있습니다. ‘저온 경화수지 시스템’의 경우는 카본제품을 열을 굽듯이 서서히 일정하게 경화할 수 있는데, 대형구조체를 성형할 때나 풍력 블레이드나 요트 등에 적용합니다.

반대로 ‘고온 경화수지 시스템’은 우수한 기계적 물성과 높은 수지흐름성을 가진 저점도 에폭시 수지 시스템으로 고온 350℃까지 견딜 수 있으며 항공구조물 등에 쓰입니다. 또 하나는 프리PCM수지라고 해서 자동차용도로 특화된 3분이내 성형가능한 수지 시스템으로 한정판으로 출시된 나이키 신발 아웃솔에 카본 부품을 심어서 만든 적용사례가 있습니다. 이것은 저희 회사가 자체제작해서 프리프레그로 성형하고 가공까지 해서 나이키에 납품했습니다. 이 밖에도 드론에 적용하는 다축프리프레그와 WCT 등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현장 인터뷰 ≫ 한화

미래 주력 아이템 배터리 하우징 소개


“저희 회사는 경량복합소재 자동차부품을 출품했습니다.

배터리 하우징이라는 전기차에 배터리를 보호하는 케이스입니다. 재질은 SMC(Sheet Molding Compound) 소재로 경쟁 소재 대비 약 15~20%의 경량화를 시켰습니다. 저희 미래 주력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현재아이템으로는 자동차 천장부품으로 아이템명은 ‘헤드라이너’입니다. 이것은 LWRT라는 소재로 만들었는데, 자동차에서 LWRT로 만드는 부품은 ‘로드플로어’라고 자동차 트렁크 안에 있는 부품입니다. 자동차 등받이용으로 사용되는 ‘시트프레임’도 있는데 유리섬유와 폴리프로필렌을 섞어서 GMT라는 소재로 만들었습니다. 성형성과 강도를 살려서 만든 소재로 만든 아이템입니다. 이밖에 산업체 분야에서는 자동차 부품들을 담는 용기인 파레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김민아 소재개발팀 주임연구원>

“전시하고 있는 재료는 연속섬유가 열가소성 수지에 합쳐진 복합재료입니다. 저희는 로드 형태 원형이나 사각바 그리고 넓적하고 두꺼운 판형태, 테잎형태 즉 얇은 시트형태의 3가지로 구성하고 있습니다. 수지는 주로 PP나 PA이며 섬유는 글라스파이버, 카본파이버, 아라미드파이버의 3가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 항공분야는 PPS 등의 수지도 같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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