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 기간 동안 일별 방문객 수는 총 38,115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그중 4일째인 12월 1일은 11,208명이 다녀감으로써 가장 방문객 수가 많았던 날로 확인된다. 하지만 해외에서 온 참관객들은 첫째 날(1,201명)과 이튿날(1,234명), 그리고 셋째 날(922명)에 가장 많이 방문하고 돌아간 것으로 보였다. 

 

방문자 총 입장 건수는 전시 기간 동안 일본 내국인 참관객 수는 총 58,490명, 해외 참관객 수는 총 7,292명으로 확인됐다.

해외 참관객으로는 한국, 대만, 중국, 태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인도, 미국, 브라질 등 총 40개국에서 3,455명이 웹페이지 사전 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최다 해외 참관객은 804명으로, 한국에서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 뒤로 대만, 중국이 각각 716명, 610명으로 2위, 3위를 차지했다. 

참관객들의 방문 목적은 대부분(68%) 플라스틱 관련 전시 때문이라고 답변했고, 25%는 플라스틱과 고무 전시회 모두 관심 있다고 답했다. 

참가업체는 총 853개사가 참여해 2,572개 부스를 이뤘다. 일본 참가업체 수는 548개사이고, 그 뒤로 중국(86), 대만(70), 독일(37), 이탈리아(23), 스위스(13), 한국(11), 미국(11) 등 순으로 참여했다. 이들 전시자 중 88%가 전시회 참여가 이익이었다고 응답했고, 82%의 전시자들이 전반적인 비즈니스 상담 결과에 만족한다고 답변했다. 

세일즈 증진에도 만족스럽다는 답변이 많았으며 64%의 전시자들은 부스를 방문한 참관객들의 숫자에도 만족스럽다고 답했다. 참가업체의 52%가 “좋다”, 28%가 “매우 좋다”라고 답변하며 참가업체들의 전반적인 전시 만족도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에 개최될 때도 다시 참여하겠다는 참가업체 비율도 30%에 달했으며 57%는 아마도 참여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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