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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미래의 가치를 더하다!
[플라스틱사이언스] 기사입력 2019-04-08 21:26:55
"플라스틱·금형·냉난방공조 산업전시회 동시개최!"

지난 3월 12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KOPLAS 2019)’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플라스틱·고무 소재와 복합재료 중심의 소재부분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가 새롭게 선보이며 국내외 참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24회 국제 금형 및 관련기기전(INTERMOLD KOREA 2019)’과 ‘제15회 한국냉난방공조전(HARFKO 2019)’이 동시 개최됨으로써 총 76,000㎡ 규모의 40개국 1,280개사 4,300부스에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였다. 이에 본지는 플라스틱, 금형 및 냉난방공조 산업전시회 간 상호 교류를 통해 5일 동안 펼쳐진 KOPLAS 2019를 되돌아보았다.

Koplas 2019

플라스틱·고무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제품과 최신기술 확인

플라스틱·고무 산업의 국내외 우수 기업들과 신규 및 해외시장 판로확대를 위한 만남의 장으로 손꼽히는 ‘KOPLAS 2019’가 지난 3월 16일 5일간의 대장정을 마쳤다. ㈜한국이앤엑스와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하여 ‘플라스틱, 미래의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에 걸맞은 다양한 품목과 신기술 및 산업 트렌드를 선보였다. 또한 5일간 해외바이어 2,417명을 포함한 국내외 85,016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KOPLAS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

지난 12일에 열린 개막식은 동시 개최라는 규모에 맞게 각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유정열 산업통상자원부 실장, 서승원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 이성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원장을 비롯하여 KOPLAS 주최인 김충한 한국이앤엑스 회장, 한영수 한국합성수지가공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INTERMOLD KOREA 주최인 박순황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이사장, 권영두 한국공작기계산업협회 회장, 김동섭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명예이사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업계대표로는 김익환 ㈜우진플라임 대표, 김병구 ㈜동신유압 대표, 이은경 ㈜일광폴리머 대표, 구본규 LS엠트론㈜ 전무, 김학권 재영솔루텍㈜ 회장, 권영열 화천기계㈜ 회장, 김재섭 두산공작기계㈜ 대표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원재료부터 완제품까지 플라스틱·고무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 제공

KOPLAS 2019는 킨텍스 제1전시장 3, 4, 5홀에서 열렸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소재 및 복합재료 품목을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소재 전문 전시회인 ‘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되었다. 올해 첫 선을 보인 ‘M-KOPLAS 2019’는 그동안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들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았던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고무와 복합재료로 확장하여 선보인 전시회로, 참관객들의 관심과 높은 만족도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자동차, 반도체, 핸드폰, 컴퓨터, 의료기기 등 한국 산업에 플라스틱·고무 이용도가 높아지면서 제품의 대량생산을 위한 가공기계들의 무인자동화와 초정밀, 초고속 및 초대형 성형기계 등 기술이 집약된 가공기기들이 선보였다. ㈜동신유압, LS엠트론, 우진플라임, 한국하이티엔, 한양로보틱스(주) 등 가공기계 업체들은 최신의 혁신적인 사출성형기 및 취출로봇의 웅장하고 다채로운 시연을 통하여 참관객들의 감탄을 이끌어냈으며, 제품가공에 따른 자동화 설비와 관련 부품, 시험측정기기 및 관련 서비스들도 전시되었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를 활용한 자동화 시스템 및 효율성에 초점을 둔 스마트공장 시스템을 비롯해 친환경 제품 등을 선보이며, 원재료부터 가공기계, 합리화기기, 자동화솔루션, 인쇄, 포장, 반제품,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플라스틱·고무 산업과 관련된 모든 분야의 제품과 최신기술을 확인할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이번 전시기간 중에는 수출상담회, 기술세미나, 산업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전시 이튿날인 3월 13일부터 14일, 양일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진행하였다. 이는 국내업체의 해외 진출과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열렸으며, 러시아가 43개사, 터키가 25개사, 인도가 18개사가 참여하며 국내 참여업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전시기간 동안 컨퍼런스룸에서는 플라스틱과 관련한 신기술세미나를 개최하며 지식의 향연을 펼쳤다. 첫날에는 ㈜우진플라임이 ‘저압 물리 미세 발포 사출기’를 주제로 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 13일과 14일 양일간은 플라스틱 폐기물의 혁신적인 재활용 기술, 컴파운딩 산업에서의 고기능성 수지, 폴리머 컴파운딩에서 분산제·윤활제·표면개선제의 작용원리, 플라스틱 소재 연구 및 품질관리를 위한 솔루션, 카테터 압출설비, 실리콘 사출기 마이크로 파트 LSR성형 등 다수의 기술혁신 세미나를 통해 관련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접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Futere Plastics Change-플라스틱이 바꾸는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3일에 걸쳐 플라스틱 미래전략 세미나도 열렸다. 이밖에도 LS엠트론 전주공장 산업투어 및 서울시티투어 등 다채로운 한국문화 체험행사도 진행하였다. 한편, KOPLAS 주최측에서는 전시회 참가업체의 광범위한 홍보를 위하여 KOPLAS와 M-KOPLAS 2019 홈페이지(www.koplas.com)를 통하여 전시회 개요 및 세미나 일정, 부스 배치도, 출품사, 전시품 등의 홍보와 시진, 출품업체 현황 등을 수록한 정보를 연중 서비스할 계획이며, 각 출품사의 홈페이지와도 연결하여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INTERMOLD KOREA 2019

금형산업의 신기술과 정보를 한눈에!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한 INTERMOLD KOREA 전시회가 5일간의 전시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진흥공단, KOTRA가 후원한 이번 금형전시회는 20개국 420개사가 참가하여 우수 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국내 금형관련 기업 230개사를 비롯해 일본(34개사), 독일(20개사), 미국(16개사), 스위스(15개사), 이탈리아(15개사), 영국(14개사), 싱가포르(9개사), 캐나다(11개사) 등 전 세계 금형선진국의 우수금형 및 관련 업계가 참가하며, 참가사들에게는 정보교류 및 실질적 비즈니스의 장을 제공하고, 참관객들에게는 국내 금형산업의 경쟁력 및 해외 금형 산업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중국,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 규모의 금형 전문 전시회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금형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

지난 1981년에 시작된 INTERMOLD KOREA 전시회는 그동안 국내외 수요 촉진은 물론 자동차, 전기·전자, 반도체, 기계, 광학정밀, 생활용품 등 전방산업과 금형소재, 부품 및 공작기계, 열처리, 산업디자인 등 후방산업에 커다란 파급효과를 남기며 국가 산업발전을 주도해 왔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Smart 금형산업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금형산업의 최신 동향과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스마트공장, 자동화·첨단화 등 산업 현장공정 혁신을 위한 국내외 유망 연관기업이 대거 참가하여 금형업계의 다채로운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하였다.

두산공작기계㈜는 전시기간 동안 이벤트를 통해 자사의 최신금형 가공 솔루션과 금형가공 기술 및 복합가공 기술 소개에 관한 미니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하였고, ㈜캐디언스시스템 또한 부스 한 켠에 마련된 이벤트존에서 참관객들에게 제품을 생산하는 지능형 공장인 스마트공장 구축에 관한 자사의 기술과 경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또한 국가 산업발전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업의 활성화를 위해 한국뿌리산업공동관을 마련하여 뿌리기술 전문기업이 글로벌 플레이어로 도약할 수 있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제시하고 각 기업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홍보하였다. 뿐만 아니라 조합원사 공동관, 한국금형산업지원관 공동관, 금형학과 학교 홍보관 등을 전시기간 중 지속적인 운영을 통하여 금형업계 활로를 모색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전시기간 중에 일본, 미주, 유럽지역 등 세계 유수의 바이어 50개사 이상을 특별 초청하여 국내 금형 및 관련업체와 금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하였다. 주최 측인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은 한국 금형 제품에 관심을 갖고 있는 실질적인 바이어를 엄선하여 상담을 진행하였으며, 실수요 창출 및 글로벌 마케팅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또한 금형과 관련 기술에 관한 다양한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국내 제조업의 대응전략을 비롯해 플라스틱 3D 프린터 기술소개 및 동향과 활용사례 등 30여종의 기술세미나를 통해 국내 금형업계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하였다. 이밖에도 전시기간 내내 참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통해 금형산업의 최신 트렌드부터 즐거움까지 얻을 수 있는 일석이조의 전시회가 되었다.

최근 대기업의 해외 이전으로 인한 내수 둔화, 신흥국 성장에 따른 세계시장에서의 경쟁 심화를 비롯해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환경 변화 등으로 국내 금형업계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INTERMOLD KOREA 전시회는 참가업체와 참관객들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되었다.

HARFKO 2019

ICT 융복합 솔루션 및 친환경 녹색기술 총망라된 다채로운 볼거리 제공

HARFKO 2019(한국국제냉난방공조전)가 지난 3월12일부터 15일 4일간의 전시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4차 산업혁명시대! 냉난방공조미래가 현실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냉난방공조분야 ICT 융복합 솔루션과 친환경 녹색기술이 총망라되어 미래의 냉난방공조와 관련된 시장을 이끌 기술혁신을 선보였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HARFKO 전시회는 KOPLAS전시회 및 INTERMOLD KOREA 전시회와 동시 개최하였다. 정부지원 3대 연관산업 전문전시회로 지난 2013년 처음 동시개최를 시작으로 올해 4번째 이어가고 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연관·수요산업을 동시에 아우르며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미래지향적 냉동공조 솔루션에 관심 집중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냉매압축기, 냉방 및 공기조화기기, 냉동냉장기기, 냉난방공조관련부품, 작업공구 및 제어계측기, 설비기자재 등의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ICT 융복합 기술을 바탕으로 한 지능화·자동화·복합화·다기능화·고효율화된 냉동공조 솔루션이 주목을 받았으며, 에너지절감형 시스템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공조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다. 또한 미세먼지 등으로 인한 실내공기질 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첨단 ICT 제어기술이 결합된 지능형 HVAC 시스템도 눈길을 끌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등 23개국에서 260개 업체들이 참가해 4,500여점의 냉난방공조 제품을 전시하며, 냉난방분야의 글로벌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또한 전시기간 중에는 산·학·연·관의 협조 아래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산업과 기술, 문화가 어우러진 전시회로 참가사와 참관객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먼저 개막식 이후 냉난방공조 산업의 관련 기술개발 및 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6명의 기업인에게 유공자 포상을 수여하였다. 또한 제2전시장 7층에 위치한 비즈니스 라운지에서는 전시기간 내내 구매·수출상담회를 개최하며 해외 수출 활성화는 물론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지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이밖에도 한국냉동공조산업협회 기능경기대회를 비롯하여 국제냉난방공조 기술세미나 및 신제품설명회, 세계냉동공조 시장세미나, 한국국제신기술신냉매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하며 30년 역사에 빛나는 전시회로서 손색없는 면모를 보여주었다.

사진으로 보는 코플라스 2019

현장인터뷰

(주)동신유압

자사의 사출성형기 모양으로 부스인테리어 연출 ‘압도적 존재감’

KOPLAS 2019와 INTERMOLD KOREA 2019가 함께 열린 킨텍스 제1전시장은 1000여개의 업체가 참가해 장관을 이루었다. 그 중에서 눈에 띄는 기업 중 하나가 국내 대표 사출성형기 전문업체 ㈜동신유압이었다.

동신유압은 부스를 사출성형기를 시연하고 전시하는 공간과 고객사 및 참관객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구성하였다. 특히 휴게공간은 자사의 사출성형기 형태를 본떠 인테리어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3년에 개최된 KOPLAS 전시회부터 동신유압의 부스 인테리어를 담당했던 전시 및 실내건축 전문업체인 JENC 장혜경 대표는 “디자인에 아이덴티티를 부가했고 퀄리티를 높이는 부분이 저희 대행사의 역할이기도 하지만 동신유압의 김병구 대표님이 워낙 관심도 많으시고 아이디어도 많으시다”며 “이번에도 저희는 생각을 못했는데 김 대표님이 자사의 사출기 모양을 본떠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하셨고 거기에 맞춰 연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6개월 전부터 준비한 휴게공간은 1층 안내데스크와 2층 고객을 맞이하는 휴게실로 구성되었다. 좁은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나선계단을 설치하였으며 특히 통유리로 꾸며진 2층은 전시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어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동신유압은 이번 전시회에서 전동식 사출성형기 RB170과 RB250, GB250을 선보였다. RB시리즈는 에너지 절감에 탁월한 환경 친화적인 사출성형기로, 금형 보호 모션 제어 성능은 물론 생산성 향상에 최적화된 기능으로 참가사 및 참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GB시리즈는 균일한 센터 프레스 방식을 적용한 이동 플레이트로 성형 불량 최소화와 정밀성형을 가능케 하고 타이바 센서를 적용하여 형체력 미세 조정은 물론 금형 내구성 향상을 꾀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주)수에코신소재

KOPLAS전시회 첫 참가, 복합소재 노하우 접목된 단열판으로 관심 집중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수에코신소재는 지난 2009년 산업용 섬유소재 전문회사로 시작하여 반도체 장비를 비롯한 첨단소재 부품, 자동차, 조선, 화학, 의료, 방위산업, 항공산업 등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복합재료의 선정과 가공서비스를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수에코신소재는 기초소재에 대한 탄탄한 이해와 제조 노하우, 여기에 응용기술까지 겸비하며 고객사의 에너지 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해외 공급망를 통하여 고객사가 원하는 소재를 소싱하는 업무까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수에코신소재는 이번 전시회에서 플라스틱 사출기·압출기 등에 사용되는 복합재료인 단열판을 선보였다. 수에코신소재의 단열판은 열교환 및 열흐름 등의 열 이동을 제어하고 차단할 수 있는 노하우가 접목된 제품으로 균등한 품질과 기계 부품의 보호에 탁월하다. 아울러 수에코신소재는 단열판 소재의 선정 및 가공, 단열판, 히팅자켓, 단열커버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토탈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OPLAS 전시회는 이번이 첫 참가”라는 수에코신소재 정봉권 대표는 “복합재료의 노하우가 접목된 단열판을 알리고 국내 독점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한 중국 브랜드인 Keeprecision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참가하게 되었다”며 “Keeprecision 제품은 성능은 물론 가격경쟁력이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단열판은 비록 기계처럼 수억원에 달하는 품목이 아닌 40~50만원에 그친 제품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사는 A산업에서 사용하는 것을 B산업에서 사용 가능케 하는 경쟁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자사는 앞으로도 KOPLAS 전시회에 지속적인 참가와 함께 활발한 해외진출을 위해 해외 관련전시회에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수에코신소재의 전시제품들은 KOPLAS 전시회의 첫 참가임에도 불구하고 전시기간 내내 참가사 및 참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았다.

 

대일포리켐

전시참가사들의 대일포리켐에 대한 관심에 ‘흐뭇’

 

지난 1996년에 설립된 대일포리켐은 해외 고무용 첨가제와 촉진제, 마스터배치 등의 제품과 영국·일본·독일 등 해외 유명 고무 기계들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사의 제품 개발과 공정설계에 참여하는 엔지니어링 사업도 함께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대일포리켐의 제품을 알아보기 위해 예재경 대표와 미니인터뷰를 나눠보았다.

Q. KOPLAS 2019에서 전시하고 있는 대일포리켐의 제품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A.이번 전시회에서는 플라스틱첨가제와 플라스틱 관련 기계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영국의 barwell의 Freeze Trim은 극저온 찌꺼기 제거기로, 고무 및 플라스틱 사출 후 몰드에서 잔찌꺼기 같은 물질이 묻어나오는데 이것을 질소가스를 얼려서 매끈하게 제거하여 고품질의 제품 생산 및 빠른 구동 능력으로 고객사의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극저온 찌꺼기 제거기의 경우, 생산하던 국내 업체가 지난해 폐업을 한 관계로 현재는 모두 수입을 해서 사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다른 전시제품은 베트남의 CaCO3 제품으로 탄산칼슘이라고 하는 탄산카보네이트 파우더입니다. 이 제품은 베이스가 회색이 아닌 백색으로 백색도가 98.5% 이상이며 밝기와 백색도가 동일하게 높아 제품의 백색도를 쉽게 낼 수 있습니다. 또한 백색을 나타낼 때 회색이 베이스인 경우 증백제라고 해서 백색을 나타내기 위한 티타늄옥사이드, 일본식으로 지당이라는 것을 첨가하게 되는데 이것이 가격이 많이 비쌉니다. CaCO3는 적게 사용하여 백색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고객사의 경제적인 이익도 제공할 수 있습니다.

Q. KOPLAS 2019에는 몇 번째 참가이며, 전시회 참가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A. KOPLAS 2019는 3번째 참가입니다. 전시 이틀째이고 평일이라서 그런지 참관객들의 수가 예전보다 적은 듯합니다. 하지만 일반인 참관객들의 출입이 많지 않은 반면,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관련 종사자 등 실질적인 수요자들이 방문해 오히려 실속 있는 전시 분위기가 형성되는 느낌입니다. 몇 시간 전에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한 중국회사가 찾아와 파트너십 요청을 해왔습니다. 저도 그 부스를 방문하여 인사하며 긍정적인 대화를 나눴습니다. 해외시장 진출이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국내외 관련 전시회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주)칼라런트코리아

알록달록 컬러풀한 부스 인테리어로 참관객들의 이목 집중! 부스인테리어 연출 ‘압도적 존재감’

 

플라스틱 산업분야에 최적화된 고기능성 유·무기 안료 전문업체인 ㈜칼라런트코리아는 친환경 무기안료를 비롯해 유기안료, 세라믹안료, 수성착색제 등을 제작하며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KOPLAS전시회가 올해 첫 참가인 칼라런트코리아는 전시기간 내내 알록달록 컬러풀한 부스 인테리어로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칼라런트코리아의 이문순 이사를 만나 대표제품 및 전시 진행상황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Q. 칼라런트코리아의 대표적인 제품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A. 지난 2000년 설립하여 내년이면 20주년을 맞이하는 칼라런트코리아는 환경친화적인 안료를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특성화된 무기안료를 비롯하여 고기능성·고내열성을 요하는 안료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러 산업분야에 걸쳐 현장에서 습득한 안료마다의 특성, 액션, 필요요소, 정보를 통하여 고객이 원하는 부분에 있어서 맞춤서비스를 즉시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아울러 국내에 금형무기안료쪽으로 오랜 기간동안 투자하여 다양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Q. KOPLAS 전시회가 사흘째 접어들고 있는데, 남은 전시기간 어떻게 진행하실지 궁금합니다.

A. 칼라런트코리아라는 회사이미지를 각인시키고 홍보하는데 집중할 것입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안료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들과 안료에 대해서 잘 몰라서 깊이 있게 알고 싶어 하는 기업들을 저희가 서포트하여 안료의 고급화 및 플라스틱의 전반적인 산업분야의 견인차 역할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신제품들이 나와 있는 현 안료들과 기존에 나와 있는 안료들을 조금 더 응용·개발할 수 있도록 저희가 서비스할 방침입니다. 칼라런트코리아는 사람과 기업을 함께 생각하는 회사로 앞으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안료 선진화에 노력할 것입니다.

Q. 플라스틱사이언스에 바라는 사항이 있다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월간 플라스틱사이언스는 그동안 전시회를 다니면서 접해보았고 고객사들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습니다. 산업분야별 유익한 정보들이 많아서 관련분야 외에도 도움을 받고 있고, 또한 고객사들의 기계시스템이나 현장시스템을 플라스틱사이언스를 통해서 간접적이나마 접할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는 플라스틱사이언스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주)더블유더블유알씨코리아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우수한 화학제품 공급

 


㈜더블유더블유알씨코리아(WWRC: Worldwide Resins & Chemicals Korea)는 화학제품을 국내외에 공급하는 무역회사로 WWRC 그룹의 한국지사다. 지난 2010년 문을 열었으며 다양한 글로벌 공급업체들과 협력을 유지해오고 있다. WWRC코리아의 비지니스 분야는 플라스틱, 페인트, 윤활유, 건축, 전자재료 원료 등이며, 중국, 대만, 유럽, 미국 등의 해외 제품을 수입함과 동시에 국내 화학제품들도 해외에 소개·판매하고 있다.

WWRC코리아의 화공영업부 김성부 과장은 자사의 경쟁력 중 하나로 ‘탄탄한 해외 네트워크를 통한 우수한 제품 공급 능력’을 꼽는다.

김성부 과장은 “저희는 두 가지 이상의 플라스틱 원료가 필요한 고객사의 경우 여러 가지 원료들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고, 제품 선택 시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수 있다”며, “예를 들어 한 가지 첨가제가 필요한 회사의 경우 생산업체별, 가격대별 다양한 제품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고객사의 신제품 개발에 있어 대응효과가 매우 빠르다”고 강조한다.

WWRC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탄소섬유 분쇄 제품과 대전방지제·방담제·안료분산제·슬립제 등의 플라스틱 첨가제, 폴리머 상용화제, 유리섬유 플랫 분쇄제품, 난연제, 화학발포제, 폴리페닐렌에테르 등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올해로 KOPLAS 전시회 세 번째 참가로 기존 1부스에서 이번에 2부스로 늘려 참여해서인지 참관객들의 반응이 더 좋아진 것 같다”고 말하는 김성부 과장은 “WWRC코리아에 관심을 갖고 문의를 많이 해 주신다”며 “반드시 판매로 이어지지 않더라도 참가사 및 참관객들의 문의를 통해 시장 현황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할 수 있어 당분간 KOPLAS 전시회는 계속 참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코아테크

해외 바이어들에게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국내 유일의 아크릴후판 생산업체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코아테크는 국내 유일의 아크릴후판 생산업체로 기존에 수입에 의존하던 대형 후판 아크릴의 국산화를 이뤘으며, 적층식이 아닌 모노식(Monolithic) 아크릴을 두께는 20T부터 400T까지, 최대 3m~7m까지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특히 코아테크의 코아그라스 수중용 아크릴은 미국기계 협회에서 제정한 국제통용 기준인 ASME PVHO-1(사람이 들어가는 압력용기의 관상창에 대한 안전 기준)에 의거하여 한국선급협회로부터 인증 받은 아크릴이다. 이 제품은 일반아크릴과 비교하여 훨씬 더 높은 인장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황변이나 화학물질에 의한 크레이징(Crazing)을 최소화시킨 제품으로 높은 수압이나 압력이 존재하는 압력용기 혹은 잠수함의 관상창으로 사용하거나 대형수족관, 아쿠아리움 또는 정수장이나 수영장의 창으로 사용한다. 코아테크의 김재우 영업부장은 “아크릴 두께를 말하는 후판은 영어로 블록이라고 하는데 두꺼운 판을 시트라 하지 않고 블록이라고 말하며 코아테크는 국내 유일의 블록 생산업체”라고 강조한다.

코아테크는 이번 KOPLAS 전시회 참가가 지난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 번째다. 코아테크의 김재우 영업부장은 “유럽이나 미국 등으로 수출을 하고 있는 코아테크는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이 타깃”이라며 “예전에 비해 전시에 참가하는 해외업체의 분포가 중국을 제외하고는 줄어든 느낌”이라고 조심스럽게 말한다. 아울러 “아크릴후판 생산업체로는 현재 중국과 경쟁관계에 있다”며 “중국은 제품의 퀄리티와는 상관없이 낮은 가격만을 내세우지만 유럽이나 호주 등 해외 바이어들은 저희에게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강조한다. 한편 코아테크는 “앞으로도 해외시장을 겨냥하며 관련 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할 것”을 밝혔다.

(주)넥스텍케미칼

컴파운드 산업에서의 고기능성 수지에 대한 세미나 호응도 높아

 

지난 2008년 설립된 ㈜넥스텍케미칼은 미국의 엑손모빌케미칼의 한국 대리점으로, 폴리올레핀계 플라스토머, 엘라스토머 및 EPDM, TPO, TPV 등의 소재 공급 및 관련 분야에 특화된 개발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다음은 전시제품과 세미나에 관한 넥스텍케미칼 김성보 대표와의 인터뷰 내용이다.

Q. 넥스텍케미칼의 경쟁력은 무엇인가요?

A.자사는 엑손모빌케미칼의 한국대리점이기 때문에 국내 업체 위주로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국내 업체들이 해외에서 사업을 할 경우, 전 세계 해외대리점을 두고 있는 엑손모빌케미칼의 글로벌 유통망을 통하여 적극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할 수 있도록 서포트를 해줍니다. 예를 들어 국내 업체가 중국이나 베트남에서 사업을 할 경우, 원료 지원은 물론 현지 사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Q. 넥스텍케미칼이 이번 전시회에서 진행한 세미나에 관해 궁금합니다.

A.저희는 이번 전시기간 중 컴파운드 산업에서의 고기능성 수지를 주제로 Vistamaxx에 관한 내용의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Vistamaxx라는 엘라스토머와 개질제(modifiers) 2가지 제품을 들고 나왔는데, 국내에는 다소 생소해하는 분들도 있어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세미나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보이며 참석해 주셨고 호응이 좋아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Q. 이번 KOPLAS 전시회 참가에 대한 성과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A. KOPLAS 전시회 참가는 두 번째로, 지난해 말부터 전시할 제품과 세미나를 준비했습니다. 또한 기존 고객사와 주위 알고 지내는 업체들에게 KOPLAS 전시회 참가에 대한 홍보도 했습니다. 사실 지난 2017년 첫 번째 참가할 때는 경험이 부족해 1개 부스로 참가했는데, 이번에 2개 부스로 늘려 전시를 하니 참관객들과 여러 업체들의 관심과 호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결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아직까지는 매우 긍정적이고 성공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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