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환경기술인협회(회장 심무경)는 2022년도 제37회 정기총회를 2월 25일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협회 건물 세미나실에서 개최하고 2021년도 사업 실적 보고와 2022년 사업계획 등을 심의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코로나로 인해 전임회장 및 전국의 대의원 100여명의 인원 중 약 20명의 위원에게 위임하여 소수로 진행하였다. 

먼저 임원 소개에 이어 2021년도 진행사업에 대한 경과보고가 있었다. 환경 감시·단속과 대처방안 사례집 발간, 환경 관계 법규 발간, 제16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식, 2021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환경기술 전문인력 양성과정 취업컨설팅 프로그램 운영,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기타 회원의 권익 향상과 협회에 도움 되는 사업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이어 2021년 결산(안), 2022년 사업예산 및 사업계획(안), 정관변경(안) 심의안건 보고에서는 △월간 ‘환경기술인’ 발간 △제28회 환경정책설명회 및 전시회 △환경 관계 법규 발간, △임직원 간담회 및 워크숍(연수회) △제18회 환경과학기술인의 날 기념식 △유해화학물질 안전교육 권역별 수요조사 간담회 △2023년 환경기술인 수첩 제작 △기타 회원의 권익 향상과 수익에 도움이 되는 사업 등 2022년 사업계획(안)을 심의했다.

또한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어 협회의 설립목적과 사업내용을 변경·추가하고, 지역협회와 미래지향적인 발전 관계 도모 및 협회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불합리한 협회 정관 일부를 개정했다.

끝으로 기타 토의에서는 환경법 법정교육, 기관에 대한 성과평가, 환경시설 지도점검, 전문진단법 신청 등 협회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의견을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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