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와 밀착된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   플라스틱산업의 종합 자료실 역할 강화!
  
  기업과인물
  중소기업 정책과 동향
  플라스틱 업계 동향
  경영과 현장관리
  전시회/세미나
  
  스페셜리포트
  이달의 초점
  사이언스 아카데미
  생생 Talk
  
  폴리머노트
  플라스틱 가이드
  페인트/코팅
  미니데이터룸
업계동향 > 기업과 인물
물에 녹는 생분해소재 ‘전분’의 대변신
[플라스틱사이언스] 기사입력 2023-04-18 13:22:47
"(주)네이처HYM, “일회용 제품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요”"

 
100% 석유계 플라스틱 대체화 및 미세플라스틱 제로화를 목표로 두고 친환경 생분해소재 개발에 매진해온 네이처HYM은 물에 100% 녹는 산업용 포장재, 포장박스 테이프, 아이스팩 등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 자체 브랜드 상품인 ‘물에 녹는 반려동물 배변봉투’를 상품화해 시장에 출시했다. 
 
 
일회용 봉투 사용은 소비자들이 편의성 때문에 쉽게 포기하지 못하는 영역이다. 특히 최근 급증하는 반려동물 시장 추세에 따라 반려견 산책 시 꼭 소지하게 되는 배변봉투는 재활용이 쉽지 않아 플라스틱 쓰레기가 되기 쉽다.
하지만 전분으로 만든 배변봉투는 100% 물에 녹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에 사용 후 손쉽게 변기에 버릴 수 있어 반려 동물을 케어하는 견주 입장에서도 편의성이 매우 뛰어난 친환경 제품이다. 기자가 직접 만져보았을 때 일반 일회용 봉투보다 촉감이 부드럽고 재질이 유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전시회에서 선보인 캡슐 세탁 세제용 필름 또한 세탁기에 집어넣었을 때 찬물에 쉽게 분해되어 미세플라스틱에 대한 우려와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다. 해당 필름은 고객사가 기존에 중국에서 수입해 사용하던 PVC원단을 대체해서 이미 상품화해둔 상태다. 
 
 
물에 녹아 생분해되기까지의 소요 시간을 묻자 네이처HYM의 김종렬 대표는 “(전분이기 때문에) 물에 닿자마자 미끌미끌해지면서 24시간 내 다 녹아 없어진다. 오폐수 처리 시간 내에는 완전히 분해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용도에 따라 찬물이 아닌 뜨거운 물에서만 녹도록 만든 기능성 제품도 있다. 물에 녹는 박스 테이프다. 택배 박스를 분리수거하는 데는 공장에서 박스 테이프를 일일이 벗겨내고 폐기해야만 했으나 물에 녹는 박스 테이프를 사용할 시 보호수로 인해 분말 가루로 완전히 녹아 버리기 때문에 별도의 사후 처리를 할 필요가 없다. 
 
친환경 박스 테이프는 먼저 1차 원단 가공해서 2차 점착제 회사로 보내면 그곳에서 친환경 점착제로 코팅해 최종품으로 나온다. 물에 녹는 박스테이프는 소비자 입장에서도 분리수거를 위한 수고를 덜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이 아닐 수 없다. 가격 또한 일반 OPP테이프와 종이 크라프트 테이프의 중간 가격대로 책정돼 있다. 
 
그리고 전분을 활용한 해양 분해 소재는 고객 맞춤형으로 식용 색소를 넣어 다양한 컬러 구현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포장재, 반려용품, 유아용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며 환경 호르몬이나 중금속, 독성에서도 자유롭다.
네이처HYM 김종렬 대표는 “일반적으로 천연물질이라고 하더라도 고체 물질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몇 차례 가공 과정을 거쳐 소재를 만들어 내야 하는데, 이 가공 과정에서 쓰이는 에너지가 탄소를 발생시킬 수 있다”며 “저희 기술은 자연에서 유래한 물질을 그대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탄소배출 이슈를 제거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네이처HYM은 지속적인 해외 친환경 인증 취득과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 동남아시아, 아프리카 현지 판매 총판을 확보해둔 상태다. 앞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바이오 플라스틱 전문기업으로서의 브랜드 포지셔닝을 통해 친환경 플라스틱 사업의 글로벌화를 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플라스틱사이언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회사소개 이용약관 이용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광고안내 고객센터
한국플라스틱정보센터 월간 플라스틱사이언스 사업자번호:459-02-01243 통신판매신고:2018-서울 마포-2027호
주소 : 서울시 동대문구 고산자로 410, 404호 (용두동, 강동빌딩) 대표 : 박인자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박인자
호스팅제공자 : (주)스마일서브 Tel : 02-831-0083 Email : ps1987@plasticnet.kr
Copyright ⓒ 2011 plastic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