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scaut 2017 "

 

ENGEL, 자동차 콘퍼런스 직접 개최한다 

6월 28일과 29일, 자동차 산업 콘퍼런스(The ENGEL automotive conference)

trend.scaut 2017 프로그램 소개

북미와 아시아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행사 참가에 이어 이번에는 유럽 시장을 겨냥해 ENGEL이 마련한 콘퍼런스로, 첫날에는 오스트리아 북부에 위치한 린츠 디자인센터에서 기조연설과 토의가 있을 예정이다. 둘째 날은 ENGEL의 제조 공장에서 ENGEL의 엘라스토머 400 사출성형기를 사용한 CAVUS 기술을 비롯해 최첨단 기술과 기계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CAVUS 기술을 사용할 경우 현재의 연속 부품들보다 60 % 이상의 중량 감소를 실현할 수 있다. 또 자동화된 고압 RTM 공정을 통해 복잡한 섬유 강화 중공 부품을 생산 가능하게 한다.

 

 

오스트리아의 사출 성형기와 통합 사출 시스템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인 ENGEL은 6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자동차 산업 콘퍼런스(The ENGEL automotive conference) ‘trend.scaut 2017’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불어 ENGEL 기술 센터에서는 ε-caprolactam의 in-situ 중합 반응과 사출 성형을 통한 FRP 지지 구조의 기능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trend.scaut 2017’ 를 통해 ENGEL은 수백 명의 산업 관련 종사자들과 함께 최신 동향과 혁신적인 개발 사례 등을 공유하고, 미래의 운전 형태와 인테리어 디자인, 새로운 에너지 자동차. 경량화 제품들의 대량 생산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2016/2017 회계 연도 마감

13 억 6000 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8.6 % 증가

 

한편 ENGEL은 2016/2017 회계 연도를 마감하며 지난 3월말 매출이 13 억 6000 만 유로로 전년 동기 대비 8.6 % 증가했다고 밝혔다. 상반기 매출 증대 요인으로 아시아 시장의 영향이 컸다고 ENGEL 그룹 이사는 연례 결과를 발표하는 차이나플라스2017에서 말했다. ENGEL은 현재의 주요 성장 동력으로 맞춤형 솔루션을 꼽는다. 

 

ENGEL은 사출 성형기, 로봇 및 기타 자동화 솔루션 외에도 각 응용 분야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맞춤화된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무엇보다 ENGEL은 맞춤형 사출 성형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깊은 기술적 노하우뿐만 아니라 특정 산업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한다고 말한다. 이에 ENGEL은 자동차, 기술 몰딩, 텔레트로닉스, 포장 및 의료 산업의 요구 사항을 모두 전담하는 별도의 팀으로 구성해 전문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NGEL 하노버 리모델링, 더 큰 성장 기대

 

한편, ENGEL은 독일 하노버 재정비 공사를 마치고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200명 이상의 고객을 초청한 자리에서 현대화된 모습으로 재개했다. ENGEL 하노버는 ENGEGL에서 두 번째로 두 번째로 큰 판매 및 서비스 자회사이다. 독일 시장에서의 더 큰 성장과 미래의 잠재 고객을 충족시키기 위해 올해 3월까지 12개월간 진행한 구조 변경 공사에는 5백만 유로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확장 공사 이후 바닥 면적이 두 배가 늘어난 총 2,400평방미터에 사무실은 물론 트레이닝 센터 및 기술 센터 등 다양한 시설들이 마련되었다.

 

하노버 ENGEL Deutschland GmbH의 전무이사인 크리스토퍼 비츠(Christopher Vitz)는 새 건물의 완성뿐 아니라 이를 통해 발생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기뻐했다. “모든 것이 작업을 재개하는데 딱 맞춰 완성되었다. 네 개의 독일 자회사 중 하노버 지점이 가장 북쪽에 위치한 프리미엄 급이 되었다. 이번 확장을 통해 성장을 앞당기고 현재 및 미래의 고객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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