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 폐기물 문제에 관해서 덴마크, 스웨덴, 노르웨이 등의 북유럽제국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 중에서 덴마크의 용기포장 폐기물에 대한 대응은 독특한 것이 있어 소개하기로 한다.

 

높은 산이 없는 평탄한 덴마크 국토는 면적 4.4만평방 킬로미터, 큐슈보다 조금 큰 정도이고 인구는 약 50만명이다. 매립처분지를 줄이기 위해서 철저한 불별회수와 리사이클을 하여 리사이클 할 수 없었던 폐기물도 그 90%를 에너지 회수에 수반되는 소각으로 처분하고 있다. 용기포장에 관해서는 제2차 세계대전 이전부터 민간 베이스로 보증금 제도가 실시되고 있다.

 

1리터 이상의 맥주병에서 1.25 크로네, 1리터 이상의 페트제 탄산음료 용기는 4 크로네. 특히 1977년의 법률로 덴마크 국내에서 판매하는 맥주 및 탄산음료 용기는 재충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금속 캔 및 플라스틱병 사용이 금지되었다. 이 때문에 외국의 맥주, 특히 독일의 맥주가 덴마크에서 쫓겨난 것이다. EC 위원회는 86년에 덴마크의 제도가 자유 무역을 저해한다고 해서 유럽 재판소에 제소하였다. 그런, 88년 「국산품과 수입품을 함께 적용하여 환경보전에 공헌하는한 적법이다」라는 판결이 있어 그 후에도 이 제도를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94년말에 제정된 「유럽포장 대령」에서는 이 규제가 다시 문제되어 현재 EU와 협의중이다. 또한, 91년부터 재충전 가능한 페트 용기를 맥주 및 탄산음료에 사용하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

 

소재에 주목하면 도시 쓰레기의 소각 처리 비율이 높을 때에도 있으므로 염화비닐제 포장 자재의 삭감을 꾀하고 있다. 88년 관련업계와의 자주 협정으로 93년까지 염화비닐제 포장 자제를 반감하고, 95년ㄲ지 더욱 10%의 삭감을 또한, 2000년까지 더욱 21% 삭감하도록 촉구했었다.

 

리사이클률의 목표도 상공업에서 발생하는 종이제 포장 폐기물은 현재의 62%에서부터 98년까지 80%로 하고, 마찬가지로 플라스틱 포장 폐기물은 현재의 50~70%에서 2000년까지 80%를 목표로 산업계와 협정을 맺고 있다.

 

단, 현시점에서는 여기까지 플라스틱을 리사이클하기 위한 기술이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목표 달성을 위해서 산업계가 행동을 시작하는 중이다. 가정용 쓰레기에 관해서 말하면 종이와 골판지, 유리, 유기 폐기물, 잔사(殘渣)라는 4류 분별수집 기술이 완성되어 있어 앞으로 유기 폐기물로부터 콤포지트를 제조할 예정이다. 92년 책정된 93~97년 옥션 플랜에서는 98년부터 가연물 매립을 하지않을 방침이다.

 

또한, 포장 폐기물은 상점을 통해서 분별 회수 할 것을 계획, 작업자가 건강과 환경 문제를 생각하여 수작업 선별은 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각 자치제는 매립 처분을 행한 경우에 195 크로네/톤, 소각처분을 한 경우에는 160크로네/톤의 쓰레기 과중금을 국가에 지불하는데 이것은 주민이 지불하는 요금에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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