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항에서 리사이클법의 제정에 대응하여 회수·재자원화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업계 단체로서, PET병 협의회(음료용 페트병의 재생)·발포 스티롤 재자원화협회(가전 곤포재, 생선상자의 재생)·발포 스티렌 시트 공업회(유통용 발포 트레이의 재생)·일본시설원예협회(농업용 필름의 재생)를 소개하였다. 그밖에도, 니혼비니루공업회(농업용 염화비닐 필름의 재생)·염화비닐 리사이클협회(염화비닐제병·계란팩 등)·일본 우레탄 공업협회가 있다.

또한 마찬가지로 리사이클법으로 리사이클이 용이해지는 구조·재질 등의 연구를 해야 할 제품으로 지정되어 있는 관련단체에는, ㈜가전제품협회(텔레비전·냉장고·세탁기·에어컨의 재자원화)와 ㈜일본자동차협회(폐차의 재자원화)가 있다. 이러한 업계에서는 분해 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플라스틱 부품에 원료수지의 재질표시를 해서 회수하기 쉽게 하도록, 기술 새발에 노력하고 있다.

먼저 주로 산업계 폐플라스틱을 회수, 선별하여 리사이클하고 있는 사업자가 전국에 약 700사가 있고, 이미 약 80만 톤을 리사이클하고 있다. 이 사업자의 전국조직으로서, 일본플라스틱 유효이용 조합과 전일본합성 수지원료가공 공업회가 있다.